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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원천세 간편 역산표

입금을 받은 후에 원천세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통지 받는 경우가 적습니다. 그래서 얼마가 세액으로 빠져나갔는지 알아보기 어려운데요. 일반적으로 만원단위로 세전금액이 전해지기 때문에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세액을 확인하시기 편할 것 같습니다. 컨트롤+F를 이용하여 쉼표를 포함한 금액을 검색하시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 아래 표에 없는 금액일 경우이거나 직접 금액을 입력하고 싶을 때는 아래 사이트에서 직접 계산이 가능하다. https://korea-book-master.blogspot.com/2021/12/blog-post.html [원천세 역산기] 통장에 입금된 수입이 기타소득인지 사업소득 구별용 자동 계산기 ㄴ 사용 예시 통장에 입금된 금액이 어떤 세금(원천세)를 제외하고 들어온 돈인지 확..

카테고리 없음 2019.10.09

조선시대 공무원 등급

1품 : 정(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국무총리 급). 종(장관급) 2품(정) : 호칭("대감"). 장관, 차관, 도지사, 대장 느낌. 2품(종) : 이순신 장군. 권율 장군. 3품(정) : 여기부터 당상관으로 불림(여기서부터 영감 호칭 가능) 3품(종) : 4품 : 5품 : 6품 : 7품 : 8품 : 종(심봉사) 9품 : 참봉. 오늘날에 구급 공무원제와 같이 조선시대도 등급은 크게 9개로 나뉩니다. 그런데 이 9개가 각각 상하 개념인 정종으로 한번 더 나뉘는 것이지요. 그래서 같은 1품일지라도 정1품이 종2품보다 높은 것이 됩니다. 이중에 정3품부터는 당상관으로 부르는데 당하관은 또다시 참상/참하관으로 나뉩니다. [호칭] 진사, 참봉, 나리, 영감, 대감 / 진사라도 합격해야 양반 자격이 되기 때문에 ..

카테고리 없음 2019.08.11

맥에 <태그>가 있다면 윈도우에는 <라이브러리>가 있다.

윈도우는 폴더를 중심으로 파일을 관리하는 특징을 가진 운영체제 봉준호 감독의 영화 한편을 다운 받았다. 이 영화를 어느 폴더에 넣을까? 감독별? 국가별? 제목별? 주제별? 장르별? 어느 곳에 넣어도 큰 상관이 없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고민이 되는 지점이 된다. 나는 장르별로 영화를 고르는 것도 좋아하는데 국가별로도 나누고 싶다? 그러면 액션 장르 폴더에 위 영화를 넣고 또 한국영화 폴더에 위 영화를 또 넣으면 된다. 자 이렇게 되면 용량이 두배. 하나의 파일을 두개가 되니 업데이트도 불가능하다.(만약 그 영화를 더 좋은 화질로 그린파일 다운로드 했기 때문에 교체하려고 한다고 하자. 그러면 교체 작업도 두번해야하고 두개의 쌍둥이 파일이 있다는 사실을 까먹었다면..

카테고리 없음 2019.07.24

전주국제영화제 장편영화 <이장> 한국식 고레에다 히로카즈

한국의 가족문화는 제사와 무덤으로 구성된 형식주의가 강하다. 그래서 그것만 공유하고 지키는 것만으로도 진이 빠진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잘 나오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사람들을 가장 갑갑하게 가족문제들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켜야하는" 무논리의 위계들이다. 그걸 독립영화로 만든다면? 어떻게 될까. 영화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수식어가 바로 일본의 가족 영화 전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었다. 전작 단편영화 에서 보여주었던 가족 모임 소동극의 재미가 잘 확장된 느낌이다. 이 영화에서 장남에대한 이야기. 자매들의 이야기. 그리고 제사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쩌면 한국에서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답답함이면서도 늘 막장 드라마에서만 에피소드처럼 다루던 이야기들을 다룬다. 자매들이 티격태격 싸..

카테고리 없음 2019.05.06

원노트에서 마크다운 문법 사용할 수 있을까?

2019년까지 아직도 원노트는 마크다운을 지원하지 않는다. 필기노트 겸용을 지향하는 원노트에서는 사실상 인쇄용 문서 작성 도구로 사용하기에는 사소하지만 애매한 지점들이 많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필기는 따로 인쇄하여 보관하기도 하고, 기억이나 정리를 위해 인쇄하기도 하며, 보안을 위해 인쇄를 통해 공유하기도 한다. 종이는 줄어들지만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의외로 마크다운 서비스를 지원하는 웹 기반 노트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다. 물론 필기 기능같은 것은 없지만. 속도가 오? 괜찮은 편이다. 단지 파일 수가 많아지면 어떻게 돌변할지는 알 수 없다. 원노트의 장점 펜글씨를 이용한 제목 지정 가능 페이지 자유정렬 가능 동기화 항목 조절 가능(특정 노트들만 동기화 할 수 있다) 무료 페이지간 링크 연결 가능.

카테고리 없음 2019.05.04

구글 드라이브에서 파일 정확하게 검색(검색연산자)하는 방법

구글 드라이브 검색은 불편하다.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검색하려고 하면 정확한 단어를 집어 넣어도 필요없는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김치 냉장고를 검색하면 김치가 들어간 검색결과와 냉장고가 들어간 검색결과를 모조리 보여주지요.따라서 정확하게 필요한 파일만 정렬하여 보고 싶은 사용자들을 힘들게 합니다. 구글 드라이브에는 자연어 검색연산자가 있긴하다 따옴표를 이용한 검색연산자에 익숙한 우리이고, 그냥 이걸 지원해줬으면 했지만 어쨌든 뭔가 방법이 있기만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방법들을 사용함이 더 직관적입니다. 방법1. after:2018-04-30 before:2019-05-01 일자를 지정하여 검색하는 방법입니다. today file 이런 식으로 검색해도 사용 ..

카테고리 없음 2019.04.30

윈도우10 구매시 고려할 4가지 선택사항

선택1. "FPP" VS "OEM" 가격은 FPP가 더 높으나 PC나 메인보드를 바꿔도 다시 사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니까 컴퓨터를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면 FPP가 장기적으로는 좋은 선택이다. (같은 PC여도 머더보드를 바꾸면 OEM은 먹통이 된다는 말이다) 선택2. 박스패키지 VS 온라인 설치(ESD) 패키지 박스 패키지 구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인터넷으로 키만 구매하는 방식(ESD)이 있다. 이 두 개의 방식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박스 패키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4기가 이상의 개인 usb가 필요하다. 선택3. 홈 VS 프로 프로에만 있는 기능으로는 가장 중요한 선택 요인은 사실상 "비트록커" 뿐이다. 선택4. 볼륨버전(Volume) VS 리테일버전(Retail) 볼륨버전(Volume)은 보통..

카테고리 없음 2019.04.29

유럽여행 준비하기. 돈(환전) 준비하기

환전하기 환전액수가 미화 1만달러 이상인 경우 국세청에 통보된다.환전을 원하는 통화나 지폐종종류가 수령점이나 은행지점 마다 상이하므로 확인 후 환전소를 방문할 것을 권한다. 환율은? 1유로=1천원 8유로=1 만원이다. 40유로=약 5만원 100유로 13만원 (2018년 기준) 직관적으로 계산하면 유로 단위 대신 천원을 붙이면 된다. (공하나 빼고 만원을 붙이든가.) 일반적으로 1유로와 1달라의 환율이 한국에서 비슷하다. 여행자 수표란? 해외여행을 위해 환전을 알아본다면 환전보다 여행자수표가 경제적이다. 여행자수표는 해외여행자의 현금휴대에 따른 분실이나 도난 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여행자가 여행 도중 현금과 동일하게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현금대용 지급수단이다. 여행자 수표(Travel..

카테고리 없음 2019.04.24

어도비 프리미어프로 버전별 특징

CC 2019 윈도우 10이상 운영체제만 사용 가능 apple proress 코덱을 사용가능. (기존엔 맥 운영체제에서만 사용가능하던) CC 2018 CC 2018.1 부터는 #더킹기능이 있다. CC 2017 윈도우7이면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의 사실상 최선(+최신). 이 보다 최신 버전은 돌비 사운드을 불러올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윈도우7에서 CC2017보다 더 최신형 버전을 깔면 영상 소스에 사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이다. #더킹기능 : 대사에 맞춰 배경음악 볼륨을 자동으로 줄여주는 기능.

카테고리 없음 2019.04.20

[추천 단편영화] 신지훈 감독 <직무유기> / 평범한 악인의 당황

이등병 이승우가 소원수리를 긁었다는 소문이 돈다. 출처 : 네이버 인디극장 별다른 스포일러는 없으나 영화를 먼저 감상하시고 보시는 편이 언제나 좋습니다. 주제는 개인의 책무 사회의 문제의 근본적은 원인은 사회 구조에 있다고 말하게 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지니는 개인의 의무들은 정말 무죄가 되는 걸까. 제목이 담고 있는 주제의식은 바로 그렇지 않다고 웅변하는 듯하다. 모두가 자신이 해야 할일을 알고 있지만, 그 일이 불러오는 피해는 피하고 싶어한다. 돈과 권력이 삶의 이유인 경쟁 사회에서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서라는 말로 많은 직무유기를 행한다. 관리인들이 서로 친한 설정도 의미심장하다. 서로를 감시해야하는 권력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사교행위들,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관경이다. 생각보다 웃음..

카테고리 없음 201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