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과 커피입니다

2020년 어느날을 기준으로 11번가에서 장당 85g하는 a4용지(브랜드는 밀크)는 2500매 기준 26,400원이다. 여기에 배송비 2,500원을 합하면 총 가격은 26,400+2,400=28,800이다. 이것을 장당 가격으로 하면 11.52원 즉 약 12원이다. 자 그럼 포스트잇의 가격은 어떠할까? 좀 넑찍한 편인 76mm*76mm 대용량 1,350매 포스트잇(브랜드 3m)의 가격은 배송비 포함 2만원이다. 그래서 장당 가격은 20,000/1350 = 14원이다. 미세한 차이이지만 포스트잇이 더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포스트잇이 접착력이 있다는 점, 색이 들어있다는 점에서 더 비싸다는 것은 당연해보인다. 그러나 널찍한 종이 한장인 a4용지에 한 단어 쓰고 버리면서 아 아까운데 포스트잇에 쓸..

맥북에서 브라우저 인증서 로그인 하기 현재 사용가능한 정부 사이트 등 국세청 홈택스 장점 공인인증서 설치를 위한 온갖 보안 프로그램들을 따로 깔지 않아도 된다. 준비물 : usb에 복사해둔 공인인증서 파일. 방법 브라우저 로그인을 선택한다. 공인인증서 가져오기를 선택하고 usb에서 선택한다. (der, key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모두 선택한다) 결론 (아직은 시기상조) 편리한 기능이다. 하지만 문제는 어차피 설치 하기 위해서는 초반에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불편한 점은 다른 사이트들은 아직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어차피 공인인증서를 사용하게 된다.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목적으로 이 로그인 방법을 사용한다면 결국에는 두개다 사용하며 관리해야하는 결과가..

특징 온라인 가입이 가능하다. 일시불로 납입하여 큰 금액의 사업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여 갑과 을에게 유용한 제도이다. 처리기간은 하루 내외이다. 사전에 필요한 서류들 사업자등록증 계약서 이행보증요률(보통 10~30%이다) https://brunch.co.kr/@sed-space/15

디자인등 자잘한 항목들은 제외한다. 디자인 리뷰는 왜하는 거야. 그냥 보면 아는 거. 가격 = Drafts 승 드레프트스는 동기화가 무료이다. 베어는 그렇지 않다. 따라서 여러 기기에서 쓰다가 동기화를 정지 할 경우 사실상 백업이 여러군대에 생기는 것이라 자료 관리가 안된다. 둘다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 동기화를 지원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가격 자체는 drafts가 구독할 경우 더 비싸다. 500원정도의 차이인데 사실상 정말 필요한 기능을 사용 하고 싶을 때만 구독을 누르고 다시 취소를 눌러도 사용에 문제가 없는 수준의 무료 기능을 제공한다. 기능들을 대부분 지원한다는 점은 베어도 마찬가지이지만 베어는 무료 동기화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실상 유로로 전환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메인 메모 ..

용량 체크 하기 16a=2,800w 10a=1,500w 전열 기구나 열을 이용한 조리 기구,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등은 전기 사용량이 1000가까이 된다. 그러니까 동시에 두개만 켜도 10암페아?는 아작나는 수순을 밟는다는 뜻이다. 주방에 쓰거나 전열 기구를 연결할 용도라면 2800는 되어야한다. 과부하 차단 기능이 있을 경우 자동 차단이 되어 안심이지만 그래도 이 것만 믿고 까불다가 죽는 수가 있다. 주요 브랜드 - 현대엘렉트릭, 위너스, 두남, 동양전자산업 등이 국내 메이커이다. 가장 많이 쓰는 것은 현대일렉트로닉 같다. 안전 관련 > 누전 차단기 여부 체크하기, 과부하 차단 기능은 필수. 접지 기능 필수. - 안전을 위한 선택이다. - 접지는 돼지코에 있는 구리 선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문제는 플..

들어가며 잘 읽히는 소설로 리뷰를 단 사람의 글을 읽고 바로 다음날 구매했다. 사실 잘 읽히는 소설을 찾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닌데. 이 책은 정말 잘 읽히는 소설이었다. 덧글로 남겨주신 독자님의 리뷰처럼, 하루에 뚝딱 읽을 수 있을만큼 재미있다. (덧글에는 스포가 있는 편이니 책을 읽으실 분은 덧글을 읽지 마시실 바랍니다.) 제목도 그렇고 표지도 그렇고 작자 이름도 케이시라서 무슨 외국 소설인줄 알고 읽다가 너무 한국적이라서 다시 찾아보니 한국 소설이다. 한국 소설 특유의 문학적인 묘사들이 없고, 대사가 중심이라서 눈치 채지 못하다가,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문화들이나 단어들이 나와서 그 때서야 알 수 있었다. 장점 (원룸 안의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목소리들) 재미있는 설정.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

된장 : 3R 다시다 : 1t 다시마 : 손바닥 크기 멸치 : 10개 마늘 : 1T

오랜만에 편집한 프로젝트의 소스로 아무개.dpx 라는 파일이 들어있었다. 이 확장명의 정체를 알 수 없어서 고통받던 차에 검색 엔진에 검색해보면 영상 소스의 확장자라는 답변이 많이 달렸다. 아마도 같은 이름을 쓰는 것 같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그런 영상 소스를 쓴 기억이 없어서 찾아보던 중에 정답을 알게 되었다. 바로 프리미어프로에서 프로그램 모니터(타임라인의 영상이 프리뷰 되는 곳)의 아래에 있는 캡쳐버튼 (카메라 모양)을 클릭하면 캡쳐가 된다. 보통은 jpg나 bmp로 영상 확장자를 설정하는데 저 때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일반적인 사진 확장자가 아니라 저 DPX 확장자로 캡쳐 파일을 저장한 것이다. 2015 버전부터 저 확장자를 지원하게 된 것 같다. 즉 *.dpx는 어떤 영상의 캡쳐본이라는 뜻으로 ..

기본적으로 장르적으로 완벽한 구성을 가진 소설이다. 그냥 잘 읽히는 소설을 읽고 싶다. 그럴 때, 애매한 추리소설 한 권 보다 이 책이 좋다. 그러나 이 책은 애초에 날카로운 문학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하다. 일석이조란 이런 책을 두고 하는 표현 아니겠습니까. + 또 다른 재미. - 지방 대학을 배경으로 하여 전개하는 이야기 속에서 독특한 동감과 재미를 더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C 2020 - 오토리프레임, 속도 증가폭 한계과 소리 한계 늘림, 텍스트 더블 클릭으로 자막 수정, 텍스트 밑줄 기능. - 에프터이펙트 템플릿 제작하여 텍스트 수정시 에펙 파일 재작업 불필요. 2019 cc premiere 13.1 - 자막 자동 배경 기능, 그러나 프레임 튀는 현상 나타남. CC 2019 13.0 - 윈도우 10이상 운영체제만 사용 가능 - apple proress 코덱을 사용가능. (기존엔 맥 운영체제에서만 사용가능하던) CC 2018 - CC 2018.1 부터는 #더킹기능이 있다.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CC 2017 - 윈도우7이면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의 사실상 최선(+최신). 이 보다 최신 버전은 돌비 사운드을 불러올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윈도우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