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하기
환전액수가 미화 1만달러 이상인 경우 국세청에 통보된다.환전을 원하는 통화나 지폐종종류가 수령점이나 은행지점 마다 상이하므로 확인 후 환전소를 방문할 것을 권한다.
환율은?
- 1유로=1천원 8유로=1 만원이다. 40유로=약 5만원 100유로 13만원 (2018년 기준)
- 직관적으로 계산하면 유로 단위 대신 천원을 붙이면 된다. (공하나 빼고 만원을 붙이든가.)
- 일반적으로 1유로와 1달라의 환율이 한국에서 비슷하다.
여행자 수표란?
- 해외여행을 위해 환전을 알아본다면 환전보다 여행자수표가 경제적이다. 여행자수표는 해외여행자의 현금휴대에 따른 분실이나 도난 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여행자가 여행 도중 현금과 동일하게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현금대용 지급수단이다.
- 여행자 수표(Traveler's Check)을 줄여서 T/C라고 한다
-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 않으나.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로 장기간 여행중이거나 현금 보관이 어려운 치안 상태가 나쁜 도시로의 여행에는 여행자 수표도 괜찮은 방법.
여행자 수표 장점은?
- 저렴한 수수료.
-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은 여행자 수표가 활성화된 국가로 수표를 현금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여행자 수표 단점은?
- 여행자 수표를 취급하지 않는 국가도 있다.
- 발급 은행 지점으로 가야한다. 따라서 해당 은행이 많지 않은 지역에서는 사용하기가 어렵다. 만약 사설 환전소나 발급 은행이 아닌 곳으로 가면 수수료가 생겨서 여행자 수표 쓰는 이유가 없어진다.
- 은행이 영업하지 않을 때는 현금화가 안된다. 정상 영업시간에만 사용가능하다.
- 남은 수표를 다시 은행에 팔 때 이상 체크를 위한 수수료가 건당으로 든다.
- 사용법을 새로 알아내서 하기에는 너무 귀찮은 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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