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면허를 취득한 후에도 범죄에 연루되었다면 바로 면허를 박탈해야한다.
택시는 절대로 대중 교통 시설이 아니다.
지금 그들은 살인 강간범이 되어도 택시 기사를 할 수 있다. 정치권이 택시기사들의 눈치를 보느라 이런 지경에 이르렀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기사와 선택권이 없는 승객들은 매우 절대로 평등한 관계의 거래를 할 수 없다. 특히 승객이 사회적 약자인 경우 매우 간단하게 범죄의 대상을 고르고 범죄를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요즘은 승차거부가 불법이라지만 꾸준하게 승차거부는 이루어져왔고 이미 이 지점에서 택시는 절대로 대중교통이 아니다. 그들은 국민의 세금을 보조금으로 먹는 이상 국민의 생명과 자유를 침해 할 수 없도록 규제의 대상이 되어야한다.
착한 택시기사도 많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이 대체로 착한데 왜 살인 강간이 끊이지 않는지 설명해야 할 것이다. 만약 택시기사를 골라서 사용 할 수 있게 되고 그들의 범죄 경력 및 서비스 경력이 공개되고 유지된다면 다른 직업들처럼 강간범들도 그 직업을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게 허락 해 주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술취한 사람, 노약자, 사회적 약자들을 그런 강간범의 택시에 태워 범죄 대상이 되게 허락해 주는 건 국가가 나서서 살인 강간을 방조하는 격과 다름아니다.
국민이 단순한 일회성 서비스가 아니라 생명과 재산을 맡겨야하는 직업들에게는 더 큰 규제가 필요하다. 아무도 빠찡꼬 직원이 강간 경력이 있으면 안된다고 말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들에게 생명과 재산을 맡기지 않는다. 하지만 폭주하는 택시 안, 마취 후의 수술실 등에서 우리는 그 정도의 신뢰를 보장받아야 할 것이다. 성실한 택시기사들도 이런 규제가 완비되면 좀 더 안전하고 신뢰받는, 더 나아가서는 진짜 대중교통으로 세금을 정당하게 소비해도 되는 권리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런 인간 쓰레기들이 택시를 몰고 다니니까 택시 경쟁률이 높아지고 수익이 떨어진다는 걸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