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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노트4 VS 굿노트5) 모든 단점을 씹어먹는 굿노트 5의 하나의 장점

Quill 2021. 2. 5. 18:46

굿노트5의 최대 강점 = 필기(손글씨) 전체 검색

굿노트 이전 버전의 경우 여러 노트를 쓰는 사람의 경우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기 위해 노트에 일일이 들어가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굿노트의 손글씨 검색 기능이 뛰어난 것은 소문이 자자하지만... 노트가 20권일때 20권의 노트에 다 들어가서 확인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그런데 굿노트 5가 이것을 해결하였다. 전체 검색을 통해 페이지의 내용, 노트의 제목, 폴더의 제목까지 모두 검색이 가능하다. 

굿노트의 그 밖의 무시할만한 단점들

펜두께 선택 폭이 줄어들었으나, 그림 그릴 것도 아니고 오히려 단순해서 좋다고 생각함. 뭐 볼펜도 두깨가 다양하지는 않으니까. 

즐겨찾기의 이름을 수정할 수 없다. 굿노트에는 개요와 즐겨찾기가 생겼는데. 개요에서는 이름 수정이 가능하나 즐겨찾기에서는 불가능하다. 대신 즐찾 삭제 후 새로 추가는 된다. 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조금 더 불편하다고 한다. 

단점이라고는 하지만 굿노트의 유일한 라이벌인 노타빌리티의 경우 페이지별로 개요나 즐겨찾기 이름을 지정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냥 썸네일을 보고 유추 해야하는 수준이다. 아니 썸네일을 보고 내용을 어떻게 아는가. 전체적인 느낌이나 정렬, 양식만 파악 할 수 있지... 그래서 아무리 욕을 하고 싶어도 유일한 대안이 굿노트 밖에 없다...

굿노트의 무시하지 못할 단점

2021년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굿노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안드로이드 호환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사를 가지 못하게 되면서 애플에서 안드로이드로 필기들을 옮길 수가 없게 된다. 언젠가 굿노트에서 안드로이드 어플을 만들 수는 있겠으나 아직까지는 전혀 가능성이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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